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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육회 양념 육회 비빔밥 육회 만드는 법 담백한

저는 식재료를 호토 택배로 주문해서 먹는데 한우도 예외는 아닙니다.특별한 날이나 쇠고기가 먹고 싶을 때 시켜 먹는 곳이 있는데, 더워지기 전에 육회와 육회를 먹으려고 같이 주문했거든요.

항상 함께 오는 소스에 버무려 먹었는데 이번에는 육회소스를 직접 만들어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한식 실기샴을 볼 때 공부한 책을 꺼내어 소금 육회 양념으로 만들었어요.

육회라도 먹고 육회비빔밥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육회 만드는 법!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준비물> 육회용 쇠고기 315g, 마늘 3개, 날달걀노른자 1개, 배 1개, 어린잎채소 조금, 검은깨 약간

(육회 조미료 360g분량) 소금 2작은술 설탕 4작은술 참기름 2큰술 2다진파 2큰술 2작은술 2작은술 2작은술 2후추 약간

* 남은 양념장은 구이용 소고기나 육회를 찍어서 드세요~

<시작>

육회영 고기는 주문하면 알아서 오는 거니까 최대한 신선도를 지키기 위해 버무릴 때까지 냉장고나 김치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다가 육회 양념부터 먼저 만들어 볼게요.

마늘은 마늘을 다져서 준비하고 데코로 쓸 마늘도 썰어놨어요.

파는 하얀색 부분만 이용해서 썰어줍니다.
정확히 계량하기 위해서 오랜만에 계량스푼을 꺼냈어요ㅋㅋ
소금 육회 맛내기 레시피에 볼에 계량스푼을 사용하여 재료를 넣습니다, 후추는 2번 톡톡 섞었습니다,
모든 재료를 넣고 참기름은 마지막에 넣고 잘 섞어요
첫 번째 맛은 소금 육회의 맛이 싱거울 텐데, 이 상태에서 상온에서 10~20분 두었다가 소금이 녹으면 맛이 느껴져요.
미리 배를 채썰어둘 경우 설탕물에 담가두면 갈변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드시기 직전에 썰어서 바로 접시에 담는 게 편하고 맛도 좋아요.
이렇게 준비가 되면 육회용 소고기를 꺼냅니다키친타월로 피를 닦아내고,
볼에 담고 미리 만들어놓은 육회 양념장을 한 23정도 넣으면 딱 좋아요.

구입한 고기의 양이 조금 어중간하기 때문에, 저는 고기 회도 찍어 먹고, 구이용 쇠고기도 기름에 양념하는 대신 찍어서 먹으려고 넉넉하게 만들었습니다.

양념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므로 조미료를 조금 적게 넣어 버무린 후 추가하여 간을 맞추면 맛있습니다.

 

 

 

 

 

 

 

 

 

 

 

빨리 주물럭거리는 양념장이 골고루 배도록 무쳐주세요.

이렇게 조미료를 섞으면 완성되기 때문에 육회 만드는 법도 어렵지 않아요~

배와 노른자를 뚝뚝 쪼개서 같이 먹어야하니 조금만 짜게 무쳐주시면 나중에 맛이 찰떡이에요~

자른 배 위에 어린 채소를 깔고 육회 비빔밥용 육회는 따서 둥글게 모양을 갖추고 육회를 올렸습니다.
노른자를 얹는 부분을 만들고 얇게 썬 마늘을 얹어 노른자를 놓고 검은깨를 뿌려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색감이 아주 깔끔한 육회가 완성되었네요.한동안 육회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집에서 만들면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
비빔밥용으로 남겨둔 육회는 밥위에 어린나물을 올리고 배채를 얹어 육회 듬뿍! 노른자를 토닥토닥 하고 고기회 양념장을 만든것으로 비벼먹으면 이것도 최고였습니다.

신선한 육회용 고기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고 하며 집에서 만들어 드시면 더욱 맛있게 푸짐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보통 간장이나 고추장 양념장으로 육회 양념장을 많이 먹습니다만, 소금 육회 양념장으로 육회 만드는 방법을 참고하여 담백하고 깔끔하게 드셔 보세요.

▽고기회양념장, 육회비빔밥양념장▼ 며칠 전 쇠고기를 보면서 고기회도 같이 구입했는데, 늘 챙겨주는 양념으로 먹었는데 제 입맛에 맞는... blog.naver.com 포스팅 내용이나 사진 불법펌, 재편집, 무단도용은 금지합니다 copyright ☜ 미당,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