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식재료를 호토 택배로 주문해서 먹는데 한우도 예외는 아닙니다.특별한 날이나 쇠고기가 먹고 싶을 때 시켜 먹는 곳이 있는데, 더워지기 전에 육회와 육회를 먹으려고 같이 주문했거든요.
항상 함께 오는 소스에 버무려 먹었는데 이번에는 육회소스를 직접 만들어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한식 실기샴을 볼 때 공부한 책을 꺼내어 소금 육회 양념으로 만들었어요.
육회라도 먹고 육회비빔밥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육회 만드는 법!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준비물> 육회용 쇠고기 315g, 마늘 3개, 날달걀노른자 1개, 배 1개, 어린잎채소 조금, 검은깨 약간
(육회 조미료 360g분량) 소금 2작은술 설탕 4작은술 참기름 2큰술 2다진파 2큰술 2작은술 2작은술 2작은술 2후추 약간
* 남은 양념장은 구이용 소고기나 육회를 찍어서 드세요~
<시작>
마늘은 마늘을 다져서 준비하고 데코로 쓸 마늘도 썰어놨어요.
구입한 고기의 양이 조금 어중간하기 때문에, 저는 고기 회도 찍어 먹고, 구이용 쇠고기도 기름에 양념하는 대신 찍어서 먹으려고 넉넉하게 만들었습니다.
양념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므로 조미료를 조금 적게 넣어 버무린 후 추가하여 간을 맞추면 맛있습니다.
빨리 주물럭거리는 양념장이 골고루 배도록 무쳐주세요.
배와 노른자를 뚝뚝 쪼개서 같이 먹어야하니 조금만 짜게 무쳐주시면 나중에 맛이 찰떡이에요~
신선한 육회용 고기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고 하며 집에서 만들어 드시면 더욱 맛있게 푸짐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보통 간장이나 고추장 양념장으로 육회 양념장을 많이 먹습니다만, 소금 육회 양념장으로 육회 만드는 방법을 참고하여 담백하고 깔끔하게 드셔 보세요.
▽고기회양념장, 육회비빔밥양념장▼ 며칠 전 쇠고기를 보면서 고기회도 같이 구입했는데, 늘 챙겨주는 양념으로 먹었는데 제 입맛에 맞는... blog.naver.com 포스팅 내용이나 사진 불법펌, 재편집, 무단도용은 금지합니다 copyright ☜ 미당,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