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미채 200g을 찬물에 듬뿍 담가 식초 1T를 넣고 20분간 놔둡니다톳의 냄새를 제거하는 과정입니다.양파와 13개, 당근 20g은 곱게 채썬다.3작은볼에 고춧가루 0.5T, 고추장 1T, 멸치액젓 0.5T, 마늘 1t, 설탕 1T, 식초 1T, 참기름 1t, 깨 2t을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4 끓는 물에 ①의 녹미채를 넣고 살짝 데쳐주세요.이때 색깔이 예쁘게 초록색을 띠면 바로 꺼내서 찬물에 담가줍니다.오래 데치면 녹색을 잃어 갈색이 되기 때문에 빨리 데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녹미채를 얼마나 삶는 것이 적당한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5 찬물로 2~3회 흔들어 씻은 후 체에 건져 물기를 제거합니다.이때 살짝 물기를 빼면 좋아요.이어서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줄게요6볼에 손질한 톳 200g과 썬 양파와 당근을 넣고 ③으로 준비한 양념장을 넣어 버무립니다.녹미채는 식초에 닿으면 조금씩 갈변하기 때문에 양념장은 먹기 전에 바로 버무리는 것이 좋습니다.톳 만드는 법은 별거 아니죠?^^간단하게 새콤달콤 맛있는 녹미채 무침이 완성됩니다!터지는 식감도 좋고 새콤달콤한 양념이 식욕을 돋우기에 딱! 특히 양파가 너무 잘 어울리니 꼭 넣어서 만들어 보세요.칼슘과 칼륨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정말 좋은 3월 #계절 반찬!